▲데일리메일 온라인 캡처
헐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호화 저택을 매각했다.
5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전문 매체들은 '브란젤리나'로 부르는 이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부 해안 말리부에 있는 저택을 1200만 달러(약 134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 저택은 5천여㎡(약 1천540평)에 이르는 대지에 테니스 코트와 수영장이 딸렸으며 침실 4개, 욕실 4개, 벽난로 3개가 있다.
특히 높다란 언덕에 위치해 석양이 지는 모습이 장관인 말리부 해안을 굽어볼 수 있는 손꼽히는 명당이다.
집을 사들인 이는 미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 엘린 드제너러스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