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박은지 시스루 의상' 옹호…"조만간 진정한 시스루룩 보여줄 것"

입력 2012-02-03 13:25수정 2012-02-03 14:02

▲곽현화 미투데이

개그우먼 곽현화가 최근 논란이 된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시스루 의상 논란과 관련, 옹호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곽현화는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검색어에 박은지가 있길래 봤더니 시스루 의상때문이라고?"라며 "아침에 하는 방송이 다 교양은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은지야, 넌 너무 이뻤어! 상처받지마!"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손바닥TV 모닝쇼에서 제가 조만간 진정한 시스루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게 시스루다 알수있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은지는 지난 1월30일 '모닝쇼'에서 검은색 속옷에 얇은 흰색 상의의 시스루룩을 입고 나와 민망하고 과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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