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시판)
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임수정, 이광수와 체육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수정은 체육관에 어울리지 않는 트렌치 코트와 머플러 패션으로 이광수와 함께 복싱 체육관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촬영 중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33세의 나이지만 여전히 20대 대학생 같은 임수정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동안 종결자 임수정”, “이광수가 6살 어리다니 놀랍다”, “이광수 요즘에 여배우들과 잘 어울리는 듯?”, “임수정 피부 진짜 뽀얗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