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아이폰 6' 발견 소동…네티즌 '반신반의'

입력 2012-02-03 11:08수정 2012-02-03 11:12

  • 박윤희 기자 youn9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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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중국에서 '아이폰 6'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아이폰 5가 출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이폰 6이 나왔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신반의' 하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아이폰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 낸 사진 속 아이폰은 얼핏보면 애플의 신제품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아이프노호(iPnoho6)'라고 적혀있다. 애플의 인기를 이용한 '짝퉁'인 것으로 밝혀져 실소케 하고 있다.

앞서 아이폰5가 올 가을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면서 애플이 내놓을 새로운 디자인과 스펙, 출시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美 IT매체 보이지니어스리포트 등 외신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 가을 새로운 아이폰5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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