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영어학습 스피킹맥스, 월 매출 5억원 돌파

입력 2012-02-01 15:05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픽케어의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지난 1월 매출액 5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분기별 200%가 넘는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는 스픽케어는 지난 4월 스피킹맥스 론칭 이후 9개월 만에 100배 이상의 매출증가를 기록했다.

스픽케어의 성장을 견인한 스피킹맥스는 실제 미국에서 촬영한 생생한 영상을 통해 마치 어학연수를 간 듯한 느낌으로 학습하는 신개념 학습 툴과 레벨 체계, 랭킹시스템, 각종 게임 요소 등을 갖췄다.

론칭 9개월 만에 예스24 이러닝 영어부문 베스트셀러 1위, 소셜커머스 교육부문 판매 1위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2011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특별상과 IT 중소기업 기술상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스픽케어 심여린 대표는 “올 연말에는 당초 매출 목표액인 50억원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일본진출을 비롯해 아이패드용 앱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영어회화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을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