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스 코리아'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초로 시청자들에게도 자동차를 선물한다.
케이블채널 Mnet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측은 1일 이같이 밝혔다.
본방송을 시청하면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지는 자동차와 똑같은 닛산 큐브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코치 신승훈 백지영 강타 리쌍의 길과 함께 우승을 향한 참가자들의 첫 라이브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보이스 코리아 첫 생방송 현장에도 초청되는 영광을 안게 된다.
'보이스 코리아'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도 프로그램의 재미 뿐 아니라 동일한 흥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스페셜한 이벤트"라며 "올해 가요계 HOT 하게 데뷔할 우승자의 탄생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코치들은 참가자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외모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목소리만 듣고 각자 12명의 팀원을 선발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보이스 코리아'는 오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