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HQ)
지난 27일 블랙키치 스타일의 파격적인 앨범 티저사진을 공개해 세간의 이슈를 모았던 박재범은 포스터 사진을 통해 댄디가이로 변신, 지난 티저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재범은 깔끔한 블랙수트에 보타이로 모던하면서도 멋스러움을 드러낸 한편 댄디룩 속에도 감출 수 없는 시크함과 특유의 필이 묻어나는 포즈로 최고의 수트간지를 과시했다.
특히 포스터에는 자신의 영어이름인 'JAY'라는 대형글자와 박재범의 사진, 'JAY PARK 1ST ALBUM 2012 NEW BREED'라는 문구만이 쓰여있어 첫 정규앨범을 통해 어떤 비주얼과 음악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럽녹스'를 비롯해 국내외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는 박재범의 첫번째 정규앨범 'NEW BREED'는 오는 7일 전격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