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페이스북
배우 한지혜가 여유로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요즘 매일매일이 평화롭고 감사합니다.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아늑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조용한 교회에서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꾸미지 않은 옷차림이 돋보인다.
한지혜는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지방검찰청 소속 검사와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