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SK플래닛 주식회사, CJ엔터테인먼트
배우 장동건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장동건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출연 이후 12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신사의 품격'은 40대 미중년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멜로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장동건을 비롯해 김수로 김민종 김민 등이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