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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이민기가 신예 조보아에게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펼친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주병희 역을 맡은 이민기는 조보아를 음악적 뮤즈로 점 찍고 작업에 들어간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캐릭터 병희는 '볼키스+손목 물기+아찔한 귓속말'까지 3종 스킨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보아의 팔목을 낚아채 물어버린 후 손가락으로 침을 바른 뒤 "내가 침 발랐다!"라고 하는 '나쁜 입' 스킨십은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보아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봐" "조보아 너무 부럽다" "이민기 때문에 드라마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밤 11시에 방송될 2화에서는 이민기와 '안구정화' 멤버들의 좌충우돌 첫 만남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