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SJM
포드, GM 등으로의 자동차부품 매출처 다변화와 함께 LNG선 발주 호조에 따른 수혜 등으로 2012년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며 중국 및 남아공 등 해외법인의 성장 모멘텀과 함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LTE폰 경쟁력 확보와 스마트폰 위주로의 제품믹스 개선으로 MC사업부가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12년에는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3D LED TV를 필두로 TV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OLED TV시장에 대한 빠른 대응도 긍정적이다.
◇코스닥
△셀트리온
2011년말 글로벌 임상시험을 완료한 CT-P13(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가 2월중 국내 식약청에 품목허가 신청하고 상반기내 품목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CT-P06(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도 2분기 품목허가 신청, 3분기 품목승인이 예상되어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노와이어
각국에서 빠르게 LTE 커버지리지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LTE 단말기 계측장비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모바일 트래픽 급증으로 음성 및 데이터 전송에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 무선망 최적화장비 부문의 실적개선도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