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가 올해 등록금을 7% 내리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상명대 측에 따르면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교측은 5%의 인하안을, 학생회는 5.5% 인하안을 내놨으나 최종적으로 7% 인하하기로 결정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과 경제 사정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서울지역에서 고려대와 숙명여대가 최근 등심위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2% 내리기로 하는 등 상명대를 포함해 전국 100여개 대학이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했다.
상명대가 올해 등록금을 7% 내리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상명대 측에 따르면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교측은 5%의 인하안을, 학생회는 5.5% 인하안을 내놨으나 최종적으로 7% 인하하기로 결정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과 경제 사정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서울지역에서 고려대와 숙명여대가 최근 등심위를 거쳐 올해 등록금을 2% 내리기로 하는 등 상명대를 포함해 전국 100여개 대학이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