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센텀파크·그린카운티 총 3206가구 규모
중흥건설이 행정복합중심도시 세종시에 총 3206가구의 최대 단일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중흥건설은 우선 내달 1-3생활권 M3구역(일반분양) 866가구, 1-4생활권 M2구역(임대) 965가구, 3월에는 1-3생활권 M4구역(일반분양) 1375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세종시 1-3생활권 M3구역은 지하 2층 지상 26~30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106㎡로 구성된다. 단지 서쪽에 바로 맞닿은 제천천 조망이 가능하고, 도보 5분거리로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아이들이 통학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올 3월에 분양하는 M4구역은 M3구역과 같은 1-3생활권에 지하 2층 지상 24~30층 2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106㎡로 구성됐다. 행정복합지구가 단지와 가까워 각종 정부기관, 업무시설 등을 통한 행정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
또한 2월달 공급을 앞두고 있는 1-4생활권의 M2구역 ‘세종시 중흥 S-클래스 그린카운티’는 세종시 최초로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많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4~25층 15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으로 선보인다. 5년 임대 후 분양전환되는 방식으로 기존의 10년 임대에 비해 분양전환 시점이 빠르다.
‘세종시 중흥 S-클래스’ 견본주택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1577-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