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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wblab
캐나다 IT 악세서리 업체는 최근 '엠퍼러 200'(emperor 200)이라는 게임 의자를 제작했으며 가격은 4만5000달러(5000만원)를 호가한다.
이 게임 의자는 터치스크린과 전자제어장치, THX 음향장치 등 기능적 측면과 환기 시스템, 광테라피 기능, 온열 가죽시트 등으로 안락함까지 제공한다. 특히 비싼 가격 때문에 대여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일본의 한 주변기기 개발업체가 '아키하바라 PC 게임 축제'에 84만엔(한화 1200만원) 상당의 게임용 의자를 공개한 바 있어 이와 같은 제품인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게임 한번 하려고 저런걸 사는 사람도 대단하다" "나도 돈만 있으면 갖고 싶다" "정말 저걸 집에서 들여놓고 게임할 정도면 프로게이머 되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