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지하 1층 분수대 위 천장 일부분이 무너져 내렸다.
이로 인해 천장 배수관 쪽에서 물이 새어나와 바닥에 쏟아지면서 오가던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원 측은 추운 날씨로 소화전 밸브가 동파된 뒤 물이 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지하 1층 분수대 위 천장 일부분이 무너져 내렸다.
이로 인해 천장 배수관 쪽에서 물이 새어나와 바닥에 쏟아지면서 오가던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원 측은 추운 날씨로 소화전 밸브가 동파된 뒤 물이 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