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위대한 탄생2
'위탄2'는 다음달 3일 톱12의 화려한 무대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145분의 파격 편성은 지난해 방송된 시즌 1(120분)에 비해 25분 가량 늘어난 수치다.
첫 방송에서는 톱12의 무대와 함께 특별한 공연도 준비돼 있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톱12가 모두 무대에 오를 뿐만 아니라 생방송 첫 무대인 만큼 특별한 공연도 준비된다. 단순히 시간을 늘린 것이 아니라 완벽한 기승전결을 가진 짜임새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탄2' 부터는 보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꾸렸다. 평가단 점수와 기존 멘토의 평가, 생방송 문자투표가 점수에 반영된다. 이외에도 시즌1에는 없었던 온라인 사전투표도 함께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