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기력 논란…"'해품달'서 연기 과연 갈수록 좋아질까?"

입력 2012-01-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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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해를 품은 달' 영상 캡처
배우 한가인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한가인은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연우 역으로 나서고 있다. 앞서 어린 연우(김유정)가 아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펼쳐 한가인에게도 그만큼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한가인의 첫 출연에서 극의 재미를 더 안겨줄 것이라는 기대감과 반대로 시청자들은 오히려 그녀의 출연이 극의 재미를 반감시켰다는 반응이다.

특히 어린 연우 역을 연기했던 김유정의 모습이 한가인에게선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일각에선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극 초반이기 때문에 몰입하기 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한가인 역시 좋은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레 어우러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김유정이 그립다" "한가인 곧 좋은 모습으로 연기력 논란 부숴주길" "기대가 커서 그런가 아쉬움이 남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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