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강예빈과 열애설 해명 "내가 바람둥이 이미지…"

입력 2012-01-26 01:53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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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유상무가 강예빈과 열애설을 해명하고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상무는 열애설로 강예빈과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는 “강예빈과 정말 친한 사이였다. 내가 출연하는 방송에 함께 하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빈은 유상무가 운영하는 피씨방에 일일 아르바이트로 도와주기도 했다고.

유상무는 “광고 효과를 노리고 (다정한)그런 사진을 찍었다. 실제로 광고 효과도 많이 봤는데 사귄다고 오해를 하시더라. 내가 바람둥이 이미지가 있는지 몰랐다”고 당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이어 “열애로 오해를 받은 이후에 강예빈과 연락을 완전히 끊었다. 정말 친했던 사이였는데 멀어져서 아쉽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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