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진정한 '엄친아' 증명… 전교부회장 뽑혔네

입력 2012-01-25 10:58

유혜은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여진구 트위터)

아역배우 여진구가 전교부회장으로 뽑혀 '엄친아'임을 증명했다.

2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여진구는 최근 자신이 재학 중인 서울 신림중학교에서 전교부회장에 선출됐다.

여진구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틈을 내 선거 유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엄친아"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는구나" "친구들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주인공 이훤의 어린 시절을 맡은 여진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것' 알면 수백만 원 아껴요. 피부과 의사가 뽑은 갓성비 피부 시술 BEST ㅣ 건배사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관세도 비껴가는 '이 주식'…트럼프를 한국에 매달리게 하는 이것은?
  • [찐코노미] 관세도 비껴가는 '이 주식'…트럼프를 한국에 매달리게 하는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