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모바일 투표를 도입하기 위한 공직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서자 인포뱅크가 상승세다.
이는 인포뱅크가 스마트폰을 통해 투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일보다 160원(2.04%) 오른 8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명숙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낡은 정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 모바일 투표이다”고 말했다.
현재 인포뱅크는 스마트폰용 메시징 앱 ‘엠앤톡’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시청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방송에 참여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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