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에이트 이현이 배우 김윤서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짝 스타애정촌'에서는 결혼 적령기를 맞은 남녀 연예인 12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은 여자 출연자 6명에게 안대를 씌우고 여자 2호 김윤서의 안대만 벗긴 후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렀다.
김윤서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내 손을 잡았는데 떠는 모습이 정말 순수해 보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현과 김윤서는 유민-박재정, 신지수-강균성과 함께 최종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