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황현희 재력으로 여심 잡아

입력 2012-01-2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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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가 스타애정촌에서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집안의 재력 자랑을 했다.

24일 SBS '스타 애정촌 짝'에는 배우 한정수, 박재정, 신지수, 유민, 가수 앤디, 이현, 레인보우 재경 등이 출연했다.

여자출연자와 남자출연자 총 12명의 출연진들은 첫인상 선택에 이어서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에서 황현희의 소개가 눈에 띄었다.

남자 6호 황현희는 "여기 계신 남자분들 보니까 정말 다들 훌륭하시다. 나를 웃기는 역할로 섭외하신 것 같다"며 소탈한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황현희는 "저는 오늘 웃기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저희집이 종갓집이에요. 선산이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 쪽에 지하철이 들어왔습니다"라는 말을 해 여자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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