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1대100으로 3개월만에 방송 복귀

입력 2012-01-24 20:39

고재인 기자 kj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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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김현철이 3개월만에 지상파에 다시 복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스타퀴즈왕'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스타 중 한명으로 참여한 것.

이날 방송에서 MC 김범수가 “원래 재밌는 분인데 오늘은 과묵하다”고 물었다.

이에 김현철은 “오늘은 퀴즈만 풀고 상금을 타서 좋은곳에 사용을 하려고 그렇다"면서 "과묵하고 진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을 대표하는 이상용, 김한국, 심권호, 김현철, 유난희, 진보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크리스티나, 따루, 하일, 이다도시 등, KBS 대표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가수를 대표하는 김지현, 스윗소로우, 노을, 박현빈, 쌈디, 엠블랙, 포미닛, 씨스타, 에이핑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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