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겨울 막판 ‘패션’ 할인전 대거 마련

입력 2012-01-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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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설 이후 첫 주말인 1월 27일부터 패션 관련 행사에 집중한다.

신세계 영등포점은 오는 27~2월 2일까지 굿바이 겨울 클리어런스 20대 브랜드 가격특보 행사를 한정수량으로 마련했다.

신세계강남점은 여성캐주얼 브랜드 중 2011년에 가장 주목받았던 ENC, 플라스틱아일랜드, 로즈블릿 특집 상품전을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신관 행사장에서 전개한다.

신세계 영등포점은 오는 27~29일까지 럭셔리 시즌 오프 행사를 준비했다. 페레가모는 최대 30%, 코치는 최대 40%까지, 멀버리에서는 2011년 F/W 상품을 30% 싼 가격에 선보인다. 그 외 발리, 폴스미스 등도 20~40% 시즌 오프에 들어갔다. 띠어리, DKNY, 클럽모나코 등의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2월 29일까지 30% 할인한다.

신세계 본점은 프리미엄 데님&아우터 페어를 오는 27~29일까지 펼친다. 이번 행사는 아르마니진, 디젤, 캘빈클라인진, 게스, 리바이스, 버커루 진 등 각종 브랜드 데님을 최고 40% 할인한다.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Ck진 15만원 이상 구매 시 벨트, 버커루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 아르마니진, 디젤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랄프로렌, 랄프로렌 골프, 랄프로렌 칠드런을 2월 29일까지, 핸리코튼을 2월 26일, 까르뜨 블랑슈를 2월 12일까지 30%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본점, 영등포점, 강남점은 제외다.

신세계 본점 본관은 미국의 국민 쌍둥이 자매 에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이 2006년 런칭한 ‘더 로우’를 국내 최초로 2월 1일 단독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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