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노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정부는 올해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24일 보건복지부 2012년 업무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실버카페, 베이비시터 등 고령자에 적합한 업종 발굴할 예정이다.

기업과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역별 ‘시니어클럽-기업’결연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노인 현장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정부는 노인 현장 연수시 인건비 지원규모를 지난해 3000명(54억원)에서 올해 3500명(64억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저소득 노인의 소득보장, 건강증진,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를 위해 166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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