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킨 ‘런닝맨’…개리, 진짜 유럽 간다

입력 2012-0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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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트위터에 관련 글 남겨…23일 출발 예정

(사진=SBS 런닝맨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는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유럽에서 설을 맞는다.

개리는 22일 오전 5시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속을 지키는 런닝맨! 내일 유럽 간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개리는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런닝맨 제2대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런닝맨 제작진은 당시 우승특전으로 유럽여행을 약속했다.

개리의 트위터 글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제작진 대박” “정말 유럽 가는구나” “송지효도 같이 가는건가” “개리 계탔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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