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열애설 답답한 심경… 누리꾼 "그래도 못 믿겠어"

입력 2012-01-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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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미니홈피

배우 고준희가 주진모와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고준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친한'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고준희와 주진모가 지난해 9우월 고(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장면이 담겨 있다. 고준희는 "친한 오빠 동생, 친한 선후배 맞는데. 친한 거 맞는데"란 글을 덧붙여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20일 오전 한 매체는 주진모와 고준희가 5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는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모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다 결혼하면 재밌어지겠다"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아직은 못 믿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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