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송재림, 수려한 외모로 강렬한 첫 등장

입력 2012-01-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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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재림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재림은 '해품달'에서 무과에 장원 급제한 꽃도령 4인방 중 한 명인 김제운 역을 맡았다. 19일 방송된 6회에서 긴 머리칼과 무표정한 얼굴로 '운'을 상징하는 운검을 매고 존재감 있게 나타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운'은 비교적 비중이 적었지만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왕의 최측근 호위무사로 앞으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수려한 외모에 조선 최고의 무예 실력을 갖춘 완벽남이다.

송재림은 "아역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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