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준수가 설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수의 아버지가 19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준수는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대구에 위치한 병원으로 향했지만 끝내 임종은 지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준수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