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의 비밀폴더’ 야동 대신 누나 충고가

입력 2012-01-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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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동생의 비밀폴더(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뽐쭈' 게시판)
남동생의 컴퓨터에 보관된 야동(포르노) 폴더명을 누나가 일일이 바꿔놓은 ‘동생의 비밀 폴더’ 캡쳐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게시판에는 이어 읽으면 남동생에게 충고하는 글이 되도록 누나가 폴더 속 파일명을 하나하나 변경놓은 캡쳐가 개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제목만 봐도 징그럽다", "이런 것 자주 보지마", "욕정이 끓어 넘칠 땐 밖으로 나가" 등으로 읽으면 누나의 애정어린 충고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누리꾼들은 "어휴 동생은 밤에 부끄러워 죽고 싶을듯", "동영상이 엄청 많다", "누나 센스있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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