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8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농협이 마련한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축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부산농협은 한우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이곳에서는 축산물을 비롯해 쌀, 잡곡, 과일 등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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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8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농협이 마련한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축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부산농협은 한우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이곳에서는 축산물을 비롯해 쌀, 잡곡, 과일 등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