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러리스카메라 NX200이 복고풍 레트로 스타일로 변신했다. 사진은 NX200 RS 모델. 이 제품을 구입하면 빈폴 속사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NX200 RS는 최근 IT업계에 불고 있는 레트로 열풍을 반영해 과거향수를 자극하는 복고 디자인을 적용했다. 카메라 상단 부분에 실버 컬러를 적용해 복구 감성을 살렸으며 정통 필름카메라 같은 디자인으로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 했다.
삼성 NX200은 지난 해 9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프미리엄급 미러리스 카메라로 2000만 화소의 APS-C 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동급 카메라 최고 수준의 해상력과 이미지 품질을 확보한 제품이다. 또한 초당 7연사의 연속촬영 기능과 초당 0.1 초의 고속 AF 속도, ISO는 12800까지 지원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특별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9일까지 NX200 구매고객에게는 전용 빈폴 속사 패키지와 스트랩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NX 전모델 구입 후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 3월 30일까지 제품등록을 하면 NX 정품 배터리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X200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히면서, "2012년에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