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고속도로 어디가 빠를까?

입력 2012-01-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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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연휴 기간에는 경부고속도로 신갈-대전, 영동고속도로 이천-문막, 서해안고속도로 조남-서평택, 중부고속도로 하남-서이천 등 4개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귀성길은 21일 오전 6시~오후 8시, 22일 오전 6시~오후6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23일 오전 정오~24일 자정에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교통 혼잡 시간대와 구간을 피하려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나 도로공사 콜센터 등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도로공사 콜센터로 출발지와 도착지 또는 노선명과 방향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해당 구간의 교통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또 고속도로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일~25일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5개 구간에서는 정체시 승용차 갓길 통행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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