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짝사랑 그만 하고 싶어요"

입력 2012-01-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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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그걸)
'청년 백수' 백진희가 화려하게 드레스업 한 모습으로 '보그 걸' 카메라 앞에 섰다.

'보그 걸'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88만원 세대의 아픔을 대변하고 있는 백진희와 함께한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로리타적 매력을 지닌 소녀의 어느 밤'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화려한 드레스와 주얼리로 멋을 내고 평소보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볼륨 있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어린 외모가 콤플렉스인 시트콤 속 백진희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

백진희는 "빡빡한 촬영 일정 탓에 몸은 피곤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촬영장에 있는 순간이 행복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어 "시트콤 속 백진희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며 "제발 짝사랑은 그만 끝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보그걸)
기존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의 백진희는 '보그 걸'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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