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나가수' 새 멤버로 합류

입력 2012-01-18 12:25

  • 김재범 기자 cine51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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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새 가수로 합류한다.

지난 16일 ‘나가수’ 녹화에서 탈락자가 발생해 이영현은 오는 23일 녹화부터 합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영현은 지난해 ‘나가수’ 듀엣 특집에서 윤민수의 파트너로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영현은 나가수 자문위원단을 통해 꾸준히 출연 후보로 거론돼 왔으며 제작진과 합류시기를 논의해 온 것으로 전해져 왔다.

2003년 4인조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로 데뷔한 이영현은 지난해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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