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상품] 동안 피부를 위한 빨간 에너지 ‘세노비스, 코큐텐’

입력 2012-01-18 10:27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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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마지막 단계, 취침 전 코큐텐 한 알 섭취면 피부 관리 끝

피부 미용에 관심이 높은 현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은 무엇일까? 지금까지는 피부건강을 지키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비타민 C를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 산소를 안정화 시켜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코엔자임큐텐 성분이 대세다. 특히 일본을 비롯해 선진국에서는 이미 각광받는 이너뷰티 아이템이 되고 있다.

실제로 코엔자임큐텐은 세포에 존재하는 보조 효소 중 하나로 세포 노화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안정화 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도와 피부뿐만 아니라 몸 속의 노화를 늦추는 근본적인 안티에이징 역할을 한다. 체내 코큐텐의 양은 20대부터 점점 줄어들기 시작해 40대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세포 노화가 가속되는 원인이 되므로 외부로부터의 보충이 꼭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호주 1위 기업의 전통과 기술로 만들어진 세노비스의 ‘코큐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98% 이상의 순도를 가진 원료만을 엄선해 제조되며 신체 성분과 동일한 구조의 코엔자임큐텐을 자연발효공법으로 생산한다. 하루 한 번, 한 캡슐로 간편하게 식약청 1일 최대 섭취량인 100mg을 보충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반디 세노비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코큐텐은 정어리, 고등어와 같은 기름진 생선이나 소고기 등에 풍부하지만, 하루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양은 4~7mg으로 식사를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는 어려운 만큼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세노비스의 코큐텐은 높은 성분 함량을 자랑할 만큼 품질이 우수할 뿐 아니라, 섭취가 간편하고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지난해 4월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세노비스 코큐텐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외에도 온라인 세노비스 공식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가격은 62캡슐(약 9주분) 기준으로 3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