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혜박, "굴욕이란 없다"… 누가 더 예쁠까?

입력 2012-01-1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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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미니홈피

가수 이효리와 모델 혜박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혜박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예쁘다. 나 언니 옆에서 사진 못 찍겠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박과 이효리는 머리를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이효리, 모델 옆에 있어도 포스 대박" "의외의 인맥이네" "두 사람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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