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7000년 역사의 소금광산에서 채취한 암염(岩鹽)을 가공해 만든 ‘바트이슐러 천연소금 ’을 판매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스트리아 짤스캄머구트 지역의 할슈타트 소금광산이 이 제품의 원산지다. 400년 전통의 살리넨 오스트리아(Salinen Austria)사의 ‘바트이슐러 천연소금’은 허브, 샐러리, 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와 혼합해 맞춤 요리를 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바트이슐러 소금 4종세트(마늘·파프리카·허브·요오드)를 3만7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