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정진운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고 싶다"

입력 2012-01-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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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홀림 & CJ 미디어)
연기돌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2AM 정진운이 가수와 연기 모두에 욕심을 드러냈다.

정진운은 17일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연출:이응복,모완일/극본:허성혜/제작:홀림&CJ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매일 배우는 기분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연기 겸업 소감을 밝혔다.

이제 첫 발을 막 내디딘 햇병아리 연기돌이지만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정진운은 "'드림하이2' 이후에 또 연기를 할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고 차기작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 데 이어 "본업인 가수와 연기 중 한 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고 말했다.

기린예고 최악의 돌+아이들과 신경쇠약 직전의 최고 아이돌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팀 배틀 '드림하이2'는 오는 30일 밤 9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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