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농협, 목우촌햄·아름찬 선물세트 등 실속세트

입력 2012-01-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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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설을 맞아 100% 국산 농산물로 농협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농협은 부담 없는 가격의 실속 선물로는‘목우촌’햄과‘아름찬’제품, 과일이 적당하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1만원대에서 최고 50만원대까지의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제햄세트 7종, 캔햄세트 9종, 종합세트 3종, 햄종합세트 1종, 정통 한우세트 4종, 쇠고기육포세트 3종, 토종꿀 및 화분세트 2종, 삼계탕세트 5종 및 냉동식품세트 4종을 비롯 총 50여종의 다채로운 품목으로 구성됐다.

보관이 쉽고 실용적인 목우촌 ‘캔 선물세트’는 명절 인기 선물이다.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고급 캔햄인 ‘뚝심’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프로팜’, 돼지 안심부위로 만든 ‘밥위에 얹어먹는 장조림’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함부르크 비프 스테이크 세트’, 참치 및 식용유와 함께 구성한 혼합세트 등으로 출시된다.

아름찬 선물세트는 참·들기름, 고추장 등 6종류이고 가격은 3만~7만원대 수준이다. 그밖에 김치(3만~12만원대), 곶감(3만~15만원대) 선물세트도 추천할 만하다.

과일 고르기 어려울 땐‘아침마루’와‘뜨라네’선물세트가 제격이다.‘아침마루’는 친환경 과일,‘뜨라네’는 농협에서 엄선한 우수 과일이다. 가격은 사과 2만~8만원대, 배 2만~10만원대, 사과·배 혼합 5만~10만원대다. 그밖에 감귤, 단감, 한라봉 등의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농협은 고품격 선물로는 농협홍삼‘한삼인’과 ‘안심한우’를 추천한다. 홍삼은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들 선물로 제격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줘 인기다. 가격은 4만~30만원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안심한우는 등심, 갈비, 꼬리세트 등이 7만~60만원대까지 있다.

농협은 선물 고르기를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추천한다. 하나로마트 등 전국 2천여개 농협 판매장과 일반 가맹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5000원권부터 100만원권까지 7종이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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