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일본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이 새로운 기록을 썼다.
16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해 6월 1일 발매한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은 오리콘 앨범부문 주간차트에서 5위를 차지했다. 통산 17주에 걸쳐 톱10에 진입해 한국 가수 앨범으로는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소녀시대는 이로써 2003년 9월 발매된 드라마 '겨울연가' OST 음반의 통산 16주 톱10 기록을 깼다.
한편 '걸스 제너레이션'은 지난해 64만 2000장의 판매고를 올려 연간 앨범 판매량 종합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