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좋은날, 어땠길래?

입력 2012-01-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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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방송 캡처)

가수 김연우가 부른 ‘좋은 날’이 화제다.

김연우는 지난 13일 KBS TV에서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중 ‘더 만지다’에 출연해 아이유의 ‘좋은 날’을 블렀다.

김연우의 ‘좋은 날’은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연주로 감미롭게 편곡됐다. 그는 가사 중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이라는 부분을 ‘나는요 여자가 좋은 걸’으로 바꿔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3단 고음’을 넘어선 ‘6단 고음’으로 모두를 경악시켰다.

시청자들은 “역시 연우신”, “미친 가창력…소름 쫙”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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