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국가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다우 48.96P↓(1보)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 하락 소식과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겹쳐 약세를 면치 못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96포인트(0.39%) 내린 1만2422.10을,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03포인트(0.51%) 하락한 2710.67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89.09로 전날보다 6.41포인트(0.4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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