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등 1박2일 포항 출몰 "포항 난리났다"

입력 2012-01-13 21:00수정 2012-01-13 21:59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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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를 비롯한 1박2일팀이 포항에 나타나 SNS로 실시간 중계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같은 1박2일 포항 목격담은 13일 오후 각종 SNS를 통해 촬영중이라는 글들이 올라오면서 퍼져나갔다.

SNS를 통해 “이승기가 나타났어요”, “베이스캠프 장소가 구룡포쪽이다”, “지금 포항에 1박2일 촬영 와서 난리났다”, “"지금 포항 죽도시장에는 이승기님이 1박2일 촬영 중”, “이승기가 죽도시장에서 튀김 먹었다” 등 실시간으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 것.

앞서 1박2일 팀은 경북 포항에서 새해 첫 녹화를 한다고 전한 바 있어 신빙성을 더했고, 네티즌들 역시 실제 목격담을 SNS로 실시간 중계하듯 전했다.

한편, KBS2TV ‘1박2일’은 2월 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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