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12일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에 살고 있는 영양사 멜라니 헤스케스가 지난 2010년 12월 29일 한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치즈버그 한 개를 구입했고, 이 제품을 냉장고가 아닌 상온에 보관, 1년 뒤 변화를 살피는 이색실험을 했다.
이후 헤스케스는 해당 치즈버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치즈버거는 일부 모양이 눌린것 외에 큰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
헤르케스는 “실험에 이용한 치즈버거에 케첩, 겨자 등의 소스는 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신기하다”, “먹는건 안되겠지?”, “어느 회사 치즈버거인지 알려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