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고아라는 10일 방영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다섯 명의 남성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말해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연습생 시절에 인기가 많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인정한 데 이어 "대시한 사람이 몇 명이냐 되느냐"는 질문에 손가락으로 다섯 명임을 조용히 표시했다.
그런가하면 영화 `페이스메이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고아라는 영화 촬영 중 다리에 마비가 왔던 사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누굴지 궁금하다" "고아라가 정말 예쁘지" "그럴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