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日 패션쇼 모델 초청… 안도 미키와 한 무대

입력 2012-01-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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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박시후가 일본 패션쇼 무대를 밟는다.

10일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다음 달 21일 열리는 '유미 가츠라 2012 그랜드 컬렉션 인 도쿄'에 특별 출연자로 초청돼 모델로 무대에 선다고 알렸다.

세계적인 웨딩 패션 디자이너인 유미 가츠라는 올해 17년 째를 맞는 컬렉션을 '아시아의 바람(The Wind of ASIA)'이라는 테마로 꾸민다. 아시아 각국의 혼례를 현대 정서해 맞게 표현해 내는 이번 무대에는 일본 피겨 스타 안도 미키도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박시후는 지난해 한국에서의 활약과 일본에서의 굳은 입지를 인정받아 이번 컬렉션에 초청됐다"라고 밝혔다.

박시후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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