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광이네 꽃과 김치)
박성광은 9일 한국 김치를 알리기 위해 자신이 얼마전 론칭한 김치를 미국 대통령 오바마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김치 상자에 ‘Kimuchi NO, Kimchi Yes’라는 문구를 적어 제대로 된 김치 표기를 강조했다.
박성광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김치 배송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장훈 선배가 독도 알리기에 힘을 쓰고 있으니까 나는 김치 알리기에 힘을 써야겠다”며 “우리나라 김치 맛을 알고 기무치로 잘못 알고 있는 김치 표기를 확실하게 바로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김치 브랜드 ‘엄마엄마 김치’를 론칭한 박성광은 홍진경과 오지호와의 김치 삼파전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