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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9일부터 마이너스 대출의 한도 5% 이하의 금액을 사용할 경우 약정한 금리에서 연 3%포인트를 인하해주는 ‘참 좋은 통장대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 7%의 금리로 3000만원 한도의 ‘참 좋은 통장대출’ 이용고객이 예상치 못한 카드사용료로 마이너스 대출이 필요할 경우, 한도 3000만원의 5%인 150만원까지 약정금리 연 7%에서 연 3%포인트 인하된 연 4%의 낮은 금리로 대출 사용이 가능하다. 단, 150만원을 초과해서 마이너스 대출을 사용하면 원래 약정한 금리인 연 7%가 대출 잔액 전체에 적용된다.
이 상품은 24세에서 65세까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에 재직 중인 주거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최저 약정금리는 연 6.2% (단 마이너스 대출 한도의 5% 이하 사용구간에 대해 최저 연 3.2% 적용)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