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동영상 캡처
이 동영상에서 버스는 비포장도로인 산길을 아슬아슬 통과하다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사고가 난 산길은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코로이코 방향 38마일 떨어진 길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운전사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다행히 승객 50명은 차에서 내려 있어 화를 면했다.
이 길은 1995년 인터 아메리칸 은행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뽑힌 바 있을 정도로 악명높은 길이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너무 불쌍하다”, “저 길은 왜 포장안하나”, “다른길을 만들던지 저기를 못다니게 하던지 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